지난 주말에 태백에서 있었던 은하수 별빛축제를 보러 가는 길에, 삽교에 예쁜 카페가 있어서 경유해서 갔습니다. "1765 삽교" 라는 카페였는데 너무나도 감성 넘치고 피크닉 나온 느낌 낭낭하더라구요!! 근처에 사시는 분들, 주말나들이 가시는 길에 경유하실 만한 분들은 꼭 다녀와보시길 추천합니다 ^_^ [ 1765 삽교 ] 오시는 길 강원 횡성군 둔내면 삽교로 386 1765 삽교 네비게이션을 찍고 카페로 가시면 요렇게 초록색 잔디밭이 펼쳐진 풍경을 만나실 수 있어요~!! 이 날은 구름이 예쁘게 깔려있는 날이어서 더 사진 찍기가 좋았네요. 참고로 1765 삽교 카페는 삽교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요~ 넘 독특하죠? 카페 뒤쪽에는 이렇게 작업소 같은 감성 넘치는 곳도 보이고, 초코라는 이름의 다소 시크..
바하리야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 외곽에 있는 (백)사막 지명입니다. 여주 대형카페 바하리야도 이름에 맞게 하얀 사막을 테마로 건축한 카페라고 하는데요! 위치도 고속도로 바로 옆이라 타지에서 오시는 경우도 비교적 접근 가능성이 좋아 보입니다. 영동고속도로 여주 IC에서 쿠팡 물류센터로 들어가는 길 좌측에 있는 크고 하얀 건물입니다. 여주 카페 바하리야는 2022년에 한국건축가협회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건축물이 특징입니다. 이집트 바하리야 사막의 영감을 받아 백사막과 물, 빛의 3가지 테마로 삼각형의 멋진 공간을 조성해놓았습니다. 하늘이 파란 날도, 흐린 날도, 눈이 오는 날도 전부 예쁘더라고요. [ 바하리야 카페 정보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저녁 9시) 카페위치: 경..